캐딜락 CT6, 사전계약 물량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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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 사전계약 물량 `동났다`
  • 이동익
  • 승인 2016.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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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의 사전계약 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캐딜락은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의 사전계약 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 공략을 위해 캐딜락이 야심 차게 내놓은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2차 선적물량이 모두 계약되었다. 지난 5월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코엑스 전시를 통해 진행된 CT6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행사 이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해 `완판`되기에 이르렀다.


CT6는 파격적인 사양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CT6 프리미엄 트림은 북미 현지 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 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포함되었다. CT6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나이트 비전(플래티넘 트림 적용),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을 갖춰 편의성과 상품성을 높였다.


CT6의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7,880만 원, 플래티넘 9,580만 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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