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볼보 XC90 엑설런스의 오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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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볼보 XC90 엑설런스의 오너가 되다
  • 박병하
  • 승인 201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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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코리아가 오늘(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배우 이정재氏가 볼보 XC90 T8 엑설런스의 오너드라이버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氏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볼보의 완전 신형 SUV XC90와 완전 신형 세단 S90을 중심으로, 볼보자동차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영화배우 이정재는 지난 한 해 동안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과 더 뉴 S90을 중심으로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앞장서 왔다``며, ``배우 이정재와 볼보자동차의 만남은 남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배우의 면모가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차량의 이미지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국내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평소 SUV를 선호하는 이氏는 ``볼보 홍보대사 위촉 당시부터 4인승 최고급 SUV로 출시된 `엑설런스`를 타고 싶었다``며, ``SUV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가 연상되는 내부 인테리어를 동시에 지녔다는 점에 매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볼보 XC90 T8 엑설런스는 볼보가 `스웨디시 럭셔리`로 거듭나기 위해 선보인 신형 XC90을 바탕으로 하는 모델이다. 특히, 실내의 구성을 대대적으로 변경한 점이 특징으로, 독립식 4인승 좌석 배치로 2열 거주성을 대폭 강화, 전용 냉장고 및 스웨덴의 유리공방, 오레포스(Orrefors) 사에서 제작된 수제 절삭 가공으로 만들어진 크리스탈 글라스 두 개를 포함한 전용 플로어 콘솔과 1열좌석과 동등한 수준의 전방위 전동 조절 및 마사지 기능을 2열좌석에 적용하여 뒷좌석의 품격과 안락함,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파워트레인은 `트윈 엔진`이라는 이명이 붙은 볼보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시스템 합산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한 편, 배우 이정재氏는 현재 임진왜란 당시 아버지를 대신해 임시로 세운 조정을 이끄는 광해군과 생계를 위해 타인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립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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