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와 현대기아차, 북미 최대 오토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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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와 현대기아차, 북미 최대 오토쇼 참가
  • 모토야
  • 승인 2017.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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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전통과 매해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가 오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콤플렉스(Chicago’s McCormick Place Convention Complex)에서 개최된다. 어마어마한 전시회 규모 덕분에 FCA US,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의 경우 자사의 자동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부스까지 운영할 정도이다.


이에 맞춰 제네시스와 현대기아자동차는 전시회가 시작되는 오는 11일(토)-20일(월)에 각각 South A(부스면적 약 140평), North Hall(부스면적 현대차 약 535평, 기아차 약 590평)에 각각 5대, 20대, 26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시카고 오토쇼 최초 독립 부스 운영을 실시한다.




제네시스는 G80, G80 SPORT, EQ900를 선보일 예정이고, 현대차는 2018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을 비롯하여 아이오닉HEV(Hybrid Electric Vehicle), 아이오닉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아이오닉EV(Electric Vehicle), 쏘나타, 아반떼, 쏘나타 PHEV, 벨로스터 터보, 엑센트, 그랜져HG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K9, K7, K5, 더 뉴 K3 4도어/5도어, 프라이드, 니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쏘울, 신차 스팅어 2대, SEMA 쇼카(니로, 쏘울, 쏘렌토, 카니발) 4대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자사의 친환경 차량인 아이오닉의 다양한 모델과 쏘나타 PHEV버전을 선보이고, 기아차는 니로를 양산차와 SEMA쇼카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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