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오토피아, 서울모터쇼에서 대중과의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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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오토피아, 서울모터쇼에서 대중과의 소통 나서
  • 모토야
  • 승인 201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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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오토피아가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한 접점으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7회 서울모터쇼 오토모티브위크(The 7th Automative Week)에 참가한다.

㈜인제오토피아는 5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국내외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관련 전문가들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제오토테마파크 모형 및 포뮬러 머신과 레이싱 컨트롤 버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동안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인제오토테마파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경기장을 축소한 모형을 통해 다이나믹한 서킷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올해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진행 될 슈퍼다이큐, 슈퍼포뮬러 등의 영상 상영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및 다양한 경품행사 등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부스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 모터쇼 현장에서 ㈜인제오토피아의 포뮬러 차량과 레이싱 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버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뮬러 차량은 현대자동차 1.6 GDI 엔진(출력 140마력)에 한국타이어 F200, 영국 휴랜드 사의 FTR 트랜스 미션을 장착하였고 샤시 설계 및 제작은 도쿄R&D사가 담당하여 한국, 일본, 영국 등 3개국의 자동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포뮬러 차량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레이싱팀 전용 버스는 서킷에 설치되어 있는 영상통신(UHF) 선을 통해 내부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서버에서 8대의 모니터를 통한 차량 주행상태 분석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을 관람객들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인제오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오토모티브 위크를 계기로 그 동안 부족했던 일반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모터쇼에 참가하는 전문가 및 일반인들에게 인제오토테마파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레이싱용 포뮬러 차량, 레이싱팀 버스 등을 시연함으로써 관람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 했다.

한편, 5월 개장하는 인제오토테마파크는 FIA 그레이드 2급 자동차경주 트랙(3.98KM) 을 핵심시설로 모터스포츠 체험관, 카트 경기장, 호텔 및 콘도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하는 국내 최초 자동차테마파크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 해 5개의 국제대회와 4개의 국내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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