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네바모터쇼 현장스케치] 오프로드를 달리고픈 파사트, 파사트 올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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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네바모터쇼 현장스케치] 오프로드를 달리고픈 파사트, 파사트 올트랙
  • motoya
  • 승인 2015.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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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표 세단인 파사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락함에 사륜구동의 험로주파 능력, 실용성 등을 모두 갖춘 전천후 크로스오버 신형 파사트 올트랙(The new Passat Alltrack) 역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파사트 올트랙의 기초가 되는 왜건형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와는 달리, 파사트 올트랙은 파사트 계열에서 독립적인 SUV 모델로서 육성될 예정이다. 최저 지상고는 파사트 바리안트에 비해 27.5㎜ 높였고, 접근각 및 이탈각 역시 커졌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에 오프로드 주행모드 또한 추가됐으며, 앞뒤 범퍼와 언더가드, 휠아치 등은 올트랙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여기에 언더바디 프로텍터와 플라스틱 몰딩까지 갖춰 험로주행도 소화해낼 수 있다고 한다.




매년 3월 초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제적 행사 중 하나다.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2015 제네바 모터쇼는 고성능 슈퍼카(Super car)와 소형차(Small), 그리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의 다채로운 자동차들이 출전하여 관람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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