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사양 수준 높인 `2017 제네시스 EQ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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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 수준 높인 `2017 제네시스 EQ900` 출시
  • 승인 2017.04.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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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편의사양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한 `2017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EQ900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상위 트림의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는 전 트림에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과 같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글로브 박스 내 DVD 플레이어 장착하고 AVN 시스템 기능 개선하여 멀티미디어 이용의 편리성도 더했다.

이와 함께 2017 EQ900는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으며, 엔진 커버 및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편의성과 고급감이 강화된 2017 EQ900의 판매 가격은 3.8 모델 7,500만원~1억 900만원 3.3 터보 모델 7,900만원~1억 1,300만원 5.0모델 1억 1,800만원 5.0 리무진 1억 5,400만원이다.


제네시스는 2017 EQ900 출시를 기념해 5월까지 출고자를 대상(선착순)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음악 CD(소프라노 조수미/클래식 음악 그룹 디토)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 거점(서울, 고양, 하남 스튜디오 등)에서 EQ900를 전시하고, 전국 시승센터에서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 구매자들의 만족을 위해 차량 인도시 전문 딜리버리 기사와 전담 카마스터가 차량을 인도하는 `아너스 G(Honors G) 딜리버리 서비스` 출고 후 3달 이내 전담 카마스터와 엔지니어가 구매자를 직접 방문해 차량 상태를 점검해주는 EQ900 소비자 전용 상담 센터 `아너스 G 컨시어지` 운영 등 럭셔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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