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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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 출시 임박
  • 김재민
  • 승인 2017.06.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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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E 클래스 카브리올레로 E 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한다.


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커졌다. 탑승자들은 장거리 여행에도 4개의 고품질 시트를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 버전을 포함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이 9월부터 시장에 출시된다. 4매틱 시스템이 카브리올레 모델이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월부터 제공되는 모델 개요는 다음과 같다.


E 350d 모델은 7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새로운 E 클래스 카브리올레의 기술적인 특징은 무선 충전, 키 기능, 와이드스크린 콕핏, 최신의 지원 시스템 등의 기능이 스마트폰과 통합된 것이다. 또한, E 클래스 세단에서 이미 볼 수 있었던 4매틱 시스템과 에어 바디 컨트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장치가 최초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클래스 패브릭 소프트 탑.


완전 자동 어쿠스틱 패브릭 소프트 탑은 짙은 갈색, 진한 파란색, 빨간색, 검정색으로 제공한다. 정교한 절연 처리된 다층 구조를 가진 소프트 탑은 고속 주행에서도 탑승자가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높은 수준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만든다.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만드는 역할도 수행한다. 옵션으로 에어캡 시스템(AIRCAP electric draught-stop system)과 에어스카프 시스템(AIRSCARF neck-level heating system)을 선택할 수 있어 소프트 탑을 내리고 주행할 경우, 안락한 주행을 강화할 수 있다. 


25주년 에디션 모델

동시에 E 클래스 카브리올레 출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5주년 기념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한다. 이 모델의 루벨라이트 레드(Rubellite Red), 이리듐 실버(Iridium Silver)로 칠해진 차체는 진한 빨간색 어쿠스틱 패브릭 소프트 탑과 결합되어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시트는 디자이노 나파 가죽을 입혔고 그 위에는 마키아토 베이지 색상의 다이아몬드 퀼트가 실내 공간의 품격을 높인다.


기능적으로는 매직 비젼 컨트롤(MAGIC VISION CONTROL)을 통한 어댑티브 윈드스크린 와셔 시스템과 에어캡 시스템(AIRCAP electric draught-stop system)과 에어스카프 시스템(AIRSCARF neck-level heating system)이 포함된 카브리올레 컴포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기본 사양으로 5 트윈 스포크 20인치 경량 알로이 휠과 동틀 녘 분위기(DAYBREAK MOOD)를 자아내는 에어-밸런스(AIR-BALANCE) 패키지가 포함된다.  


25주년 기념 에디션을 표시하는 배지는 센터 콘솔과 날개 영역에 자리하며, 특별함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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