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능 실은 완전신형 닛산 리프, 곧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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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능 실은 완전신형 닛산 리프, 곧 출격!
  • 박병하
  • 승인 2017.06.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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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닛산자동차(이하 닛산)가 오늘(23일) 보도자료를통해, 올해 풀모델 체인지가 예정된 100% 전기자동차, 리프(Leaf)의 티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는 전기자동차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순수 전기자동차로, 전 세계에서 2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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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신형 리프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공개한 이래, 닛산은 본격적인 티저 캠페인을 개시하면서 신형 리프의 스티어링휠과 계기반 정도의 부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이미지의 형태로 추가 공개했다.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통해, 새로운 닛산 리프는 디스플레이 형태의 계기반을 탑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일부는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일부 모델들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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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완전 신형 모델로 거듭날 리프에 탑재될 자사의자율주행 기술, ‘프로파일럿(ProPILOT)’의 개요를동영상 형태로 공개했다. 닛산의 완전 신형 리프에 탑재될 프로파일럿은 단일 차선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난 해 8월 닛산이일본 내수 시장에서 선보인 중형 미니밴, 세레나(Serena)에처음 도입한 바 있다.

세레나에 적용된 시스템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프로파일럿은 자율주행 레벨 2를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약 30~100km/h의 주행 속도 내에서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선행 차량이 정지하면 따라서 정지하며, 선행 차량이 출발하면 버튼 및 페달의 조작으로 선행 차량에 대한 추종을 재개한다. 여기에 정체 구간에서의 자율주행도 지원하며, 선형이 완만한 고속도로에서차로를 유지하는 기능을 지원하여,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닛산의 신형 리프는 40kWh, 혹은 6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팩을 탑재한 두 가지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60kWh 배터리탑재 사양은 한 번의 완전충전으로 547km의 항속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GM이 선보인 쉐보레 볼트보다도 200km이상 연장된 항속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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