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전 2017 서울오토살롱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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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전 2017 서울오토살롱을 가다
  • 송준호
  • 승인 2017.07.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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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튜닝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7 서울오토살롱이 7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개최되었다.

올해 15회째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 자동차 튜닝 협회(KATMO), 한국 자동차 튜닝 산업협회(KATIA), 서울 메쎄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고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VitourTire Korea), 핸즈 코퍼레이션(Hands Corporation), 소낙스 코리아(Sonax Korea), 틴트 어 카 코리아(Tint a Car Korea)가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올해는 특히 소규모의 중소 튜닝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상품들과 액세서리 용품들을 볼 수 있었다. 이번 2017 서울오토살롱에는 한층 더 성장하고 다양화된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와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포함하는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전문 튜닝샵 및 멀티 시공샵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했다.

 

올해에도 튜닝업체의 대표격인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휠 제조사인 핸즈 코퍼레이션과, 고성능 타이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 일체형서스펜션의 명가 KW, 국산 브레이크의 자존심 스톨츠(Stolz),KGC 코리아 등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업체들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이번행사의 공식 협찬사인 소낙스 코리아와 틴트 어 카 코리아 등도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되며, 일부 완성차업체와 무선조종 모형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저번 회에 이어 소품관을 진행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기회를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도 개성있는 튜닝카들이 참가하여 관람객들의 눈을모았다. 

올해의 서울 오토살롱은 2003년 이래 최대 규모로약 120여 개의 튜닝 업체가 참가하고 각종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으며 행사를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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