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모터스코리아, 고성능 오프로드 수입픽업트럭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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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모터스코리아, 고성능 오프로드 수입픽업트럭 라인업 완성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8.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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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모터스코리아(이하 RV모터스)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에 병행수입한다고 밝혔다.


RV모터스에서 수입하는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 라인업은 포드 F150 랩터, FCA 램 레블, 도요타 타코마와 툰드라 TRD PRO, 쉐보레 콜로라도 ZR2, 닛산 타이탄 PRO 4X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들이다.

포드 F150 랩터는 미국 픽업트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고성능과 고효율을 지향하며, 고유의 강인한 스타일과 최고의 4륜구동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는 모델이다. 3.5리터 V6 트윈터보 하이-아웃풋 2세대 에코부스트 엔진은 450마력, 70.2kg.m의 괴력을 발휘하며 쉐보레와 공동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섀시는 알루미늄을 대거 적용하여 경량화를 이루어냈고, 고속 오프로드 주파능력이 뛰어난 FOX 레이싱 쇽업소버를 적용했다. 또한 각 지형과 날씨에 맞는 6-모드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FCA 램 레블은 램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램1500을 기반으로 5.7L V8 HEM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395마력, 56.0kg.m의 힘을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운 승차감과 코너링, 오프로드 주행능력, 견인능력에 장점을 갖춘 4-코너 에어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 램 레블의 자연흡기 V8 HEMI 엔진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FCA의 대표 엔진으로 저속토크가 좋아 미국현지에서도 매니아층이 두텁고 견인력이 5톤에 달해 견인용 트럭으로 애용되고 있다.


도요타 타코마와 툰드라 TRD PRO는 도요타의 고성능 튜닝을 담당하는 TRD 디비전에서 성능을 조율한 모델로 오랜 오프로드 레이싱 역사의 가치를 내세운 고성능 오프로더이다.

도요타 타코마 TRD PRO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컴팩트한 크기에 3.5리터 직분사 V6 엔진을 적용하여 278마력, 36.5kg.m의 힘을 갖추고 있으며, 전륜에는 빌스테인, 후륜은 FOX사와 협업해 TRD에서 튜닝한 오프로드 퍼포먼스 쇽업소버가 적용되어 있다. 도요타 타코마 TRD PRO의 백미는 바로 험로 탈출능력, 도요타의 트랙션 기능인 CRAWL 컨트롤 시스템과 멀티터레인 셀렉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접지력을 잃지 않고 탈출이 가능하다.

도요타 툰드라 TRD PRO는 5.7리터 V8 DOHC 엔진이 적용되어 381마력, 55.2kg.m의 토크를 발산한다. 도요타 툰드라 TRD PRO는 고유의 차별화된 스타일링과 빌스테인 오프로드 퍼포먼스 쇽업소버가 적용되어 있으며, 더욱 와일드한 드라이빙을 위해 TRD에서 튜닝한 전용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쉐보레 콜로라도 ZR2는 쉐보레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미드사이즈 오프로더로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308마력, 38.0kg.m의 힘을 낸다. 특화된 파워트레인은 없지만 쉐보레 콜로라도 ZR2는 멀티매틱 DSSV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험로주행 및 락크롤링 시에 운전자의 자세가 전혀 흐트러지지 없이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장시간 임도 주행에도 운전자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닛산 타이탄 PRO 4X는 닛산에서 미국시장에 새로이 내놓은 최신형 풀사이즈 오프로드 픽업트럭으로 390마력, 54.2kg.m의 힘을 내는 5.6리터 V8 ENDURANCE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닛산 타이탄 PRO 4X는 빌스테인 오프로드 퍼포먼스 쇽업소버를 적용하고 있으며, 오프로드 전용 스타일링과 하부를 보호하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적용된다.


RV모터스는 일반형 픽업트럭들에 비해 희소성이 높은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들의 라인업을 갖추고 꾸준한 재고를 보유하는데에 촛점을 맞추겠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한편, RV모터스는 서울에 세곳의 쇼룸과 자체 정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증기간은 2년/4만km이며, 기간 내 엔진오일을 무상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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