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포지션 파괴자 CT6 터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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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포지션 파괴자 CT6 터보 출시
  • 김상혁
  • 승인 2017.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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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9월 1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6 터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CT6 터보는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추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CT6 터보는 최고츨력 269마력, 최대토크 41kg.m의 성능을 지녔으며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며 기존 사륜 구동 방식이었던 CT6에 비해 가벼워진 무게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하게됐다. 여기에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주행 성능은 극대화 시키면서 차체 사이즈는 5,185mm x 1,880mm x 1,485mm로 다양함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T6 개발부터 적용한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을 통해 공차중량 1,735kg으로 경량화를 이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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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프레임은 접합 부위를 최소화하고 13번의 고압력 주조를 걸치는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공법을 적용한 바디프레임 제조방식으로 차체 전체의 64%에 이르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으며, 강성과 소음 저감이 요구되는 주요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경량화뿐만 아니라 안전성, 부식 개선, 정숙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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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가성비’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CT6 터보는 ‘가성비 갑’으로 표현하기 부족함이 없다. 실제 출시 설명 당시 CT6 경쟁 모델로 대형 럭셔리 모델의 안락함과 사이즈, 거기에 중형 모델들이 가진 동력 성능을 모두 갖췄다며 결과적으로 전방위적 마켓 형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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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 터보의 국내 판매 가격은 6,980만 원으로 기존 CT6의 가장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7,880만원)보다 900만원 낮게 책정되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일 사양보다 약 800만 원 낮춘 가격이다. 국내에서 선호받는 독일 브랜드 모델과 비교하면 최대 400만 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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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세단이 가지고 있는 동력 성능과 대형 세단의 차체 사이즈와 고급스러움 거기에 가격도 중형 세단의 착한 가격이다. 이러한 점이 CT6 터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캐딜락에서는 올해 CT6 터보의 판매량이 세 자리수를 넘기길 바란다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비쳤는데 본격적인 판매로 들어서는 시기가 10월부터임을 감안하면 CT6에서부터 이어진 CT6 터보의 자신감과 포부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 형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감성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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