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유틸리티 트럭의 추가적인 프로토타입 사진이 포착됐다.
쉐보레는 올해 초부터 콜로라도를 기반으로 이를 개조해서 유틸리티 트럭의 컨셉트 및 프로토타입 버전을 만들어왔다. 이는 풀사이즈 모델을 잠재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트럭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시험 주행에 있는 개조된 버전의 트럭은 ZR2 스타일 트럭에 추가될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스노클, 백색 LED 리버스 라이트, 수정된 뒷 범퍼, ZR2 배지가 새겨진 테일게이트, 독특한 M 플레이트 등이 ZR2 스타일 트럭의 계통임을 증명한다.
사진 속 프로토타입은 ZR2 보다 더욱 높은 지상고에 더욱공격적인 휠과 타이어, 스노클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수정된범퍼와 사이드 박스를 포함한 유틸리티 트럭의 리어 디자인은 계속해서 유지된다.
자료 및 사진. 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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