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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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 윤현수
  • 승인 2018.02.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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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는 26일, 자사의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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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시된 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 패밀리의 막내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152만대 이상을 판매한 컴팩트 하이브리드카다. 프리우스 C는 컴팩트한 차체와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자아내는 높은 연료효율성과 더불어 해치백 레이아웃 특유의 실용성과 세제혜택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OLOR FULL)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만의 통통튀는 개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 앞으로 프리우스 C의 팔색조 매력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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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사장은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답게 해외에서 프리우스 C를 체험해 보시고 먼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프리우스 C는 도심에서 생활하시는 20, 30대 고객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헨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 또한 고객 이미지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언급 “다가오는 봄 프리우스C와 함께 ‘컬러 풀(COLOR FULL)’한 일상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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