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도 가솔린 모델 내놓는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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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도 가솔린 모델 내놓는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3.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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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가솔린 모델인 T5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자료_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1)-1.jpg

이번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의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자동차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4-존 독립온도조절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이번 출시되는 가솔린 차량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프로(PRO)’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770만원, 7,39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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