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감성 자극하는 '레트로 블루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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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감성 자극하는 '레트로 블루에디션' 출시
  • 윤현수
  • 승인 2018.03.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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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100대 한정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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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를 통해 선보이는 두번째 한정 모델로,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 3도어 모델은 2세대 모델에 적용되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외관에 적용한 특별 모델로 외관 컬러와 화이트 루프 및 보닛 스트라이프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17인치 실버 멀티 스포크 휠을 더해 브랜드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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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다. 새틀라이트 그레이(Satellite Grey) 컬러의 천연가죽 라운지 스포츠 시트는 다크 코튼우드(Dark Cottonwood) 컬러가 포인트로 작용하며 크롬 라인을 더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기존의 6.5인치 라디오 비주얼 부스트, 드라이빙 모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센서, 블랙박스 등 편의장비들을 그대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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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 모델의 경우 스포츠 안테나 및 17인치 무광 블랙 멀티 스포크 휠 등을 추가로 탑재했고 내부 역시 익사이먼트 패키지 적용으로 한정판의 고유성을 지니도록 했다. 유니언잭 로고가 새겨진 나파 가죽에 주목할 것.

아울러 미니는 '레트로 블루 에디션'을 구매하는 100명의 소비자에게는 맨투맨 티셔츠와 가디건, 항공점퍼, 백팩 등의 의류와 패션 소품을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블루에디션 3도어 및 5도어 모델의 가격은 각각 3,250만원과 3,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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