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좀 아시나봐요~?
남자라면 대부분 차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어쩌면 여자보다 더 사랑하는 게 자동차다. 그런 자동차에게 뭔가 해준다는 것은 애인에게 뭔가 해주는 것과 동일시 된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로 인기를 끌었던 희귀용품을 모두 소개한다.
폰을 거치대에 갖다대면 양쪽 고정집게가 1초만에 스마트폰을 고정한다. 무선충전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고속충전까지 터치 한번에 끝난다. 그냥 갖다대면 끝이다. 출시되자마자 자동차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美 아마존에선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몰이 중. 국내엔 소량만 입고 됐다. 무조건 영상을 봐야 이해가 쉽다. 자세히 보러가기
타올 1장이면 크고 작게 긁힌 자국과 잔기스, 아스팔트 튄 자국, 배설물 자국까지 말끔하게 정리된다. 나노 기술을 이용해 연마제와 윤활제, 광택오일 성분까지 흡착타올 1장에 담았다. 간단한 접촉사고에도 긴급하게 상대방 차의 기스나 페인트를 감쪽 같이 복원한다. 덴트집에 가면 40만원 드는 작업을 9천원 대로 해결할 수 있다. 폐차장에서 테스트한 영상을 보면... 자세히 보러가기
1개 설치하면 2가지를 얻는다. 헤드레스트에 간단하게 끼우기만 하면 다용도링과 안전손잡이가 생기는 멀티 카 그립. 커브길이나 급정거 시 차 매트에 떨어지고 쏟아지기 십상이었던 가방이나 귀중품을 안전하게 고정해준다. 조수석에 하나만 걸어두면 앞뒷좌석 모두 사용 가능. 4가지 컬러. 부드럽고 튼튼한 천연가죽 소재라 차 인테리어 포인트 노릇도 톡톡히 한다. 한정수량 특가 진행중. 자세히 보러가기
한여름 야외 주차시 대쉬보드 온도는 최고 90도까지 올라간다. 달궈진 대쉬보드는 우글우글 일어나며 변형되고 차 내부 온도도 수직상승 시킨다. 올 여름도 문 열 때마다 훅~ 밀려오는 열기에 인상 찌푸리고 싶지 않다면 대쉬보드 커버를 추천. 고밀도 부직포 원단이 끝없이 달궈지는 대쉬보드 열을 분산시켜 차량 내부 온도를 확 낮춰준다. 앞유리에 대쉬보드가 비춰지는 난반사도 막아 안정적인 운전 시야까지 챙길 수 있다. 슬립아웃 커버는 밑면이 끈적한 부착용 찍찍이가 아닌 논슬립 재질이라 제거했을 때도 깔끔하다. 전차종 가능. 여름 맞이 26% 할인중. 자세히 보러가기
비싼 자동차라 해도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실내매트다. 차량 바닥에 먼지와 흙, 부스러기들이 사람이 타고 내릴때 움직이다가 호흡기로 들어와 비염이나 감기를 유발한다. 자동차 매트는 고무매트, 벌집매트등 다양하지만 결국 먼지를 잘 머금고 가둬야 한다. 코일매트는 일단 친환경이다. 코일이 서로서로 얽혀 있어 한번 들어간 먼지는 나올 수가 없다.푹신한 두께감으로 잔디를 밟는 듯한 느낌을 준다. 관리는 가끔 물세척을 해주면 된다. 자세히 보러가기
프로, 아마추어 낚시꾼들의 트렁크를 열어보면 꼭 있다. 28L의 대용량에 최대 28kg의 하중을 견디는 트렁크 바스켓이다. 물건만 담아다니는 게 아니라 테이블, 아이스박스, 비상용 삼각대로 무한 변신 가능하다. 프로에필렌 소재를 사용해 냄새가 없고 충격에도 강하다. 낚시와 캠핑, 셀프세차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자세히 보러가기
자동차는 마일리지가 증가할수록 성능이 조금씩 떨어진다. 엔진의 내부 피스톤에 카본때가 끼면 완전연소가 안되고 그렇게 되면 출력저하, 소음증가 현상이 나타난다. 엔진 내부를 일반인이 청소하는 건 불가능하다. 제트 연료와 고품질 활성 성분이 첨가된 STP 연료첨가제는 잔여물이 집중적으로 생기는 부분에 침투해 각종 찌든 때를 제거하고 부식을 방지해 엔진을 보호한다. 2천키로마다 넣으면 엔진이 부드러워지고 엔진출력이 크게 향상된다. 가솔린, 디젤 종류 선택 가능. 자세히 보러가기
커넥터 위아래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노룩(No look)’ 충전 케이블이다. 마그네틱 방식이라 연결선을 갖다대기만 하면 0.1초만에 충전을 시작한다. 특히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자성이 강해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걱정없이 쓰기 좋다. 자세히 보러가기
비가 퍼붓는 날에도 끄떡없다. 인증받은 초발수력으로 늘 선명한 전방 시야를 유지해주는 제품. 와이퍼를 켜면 유리면 자체에 코팅막을 생성해 빗물을 방울지게 만든다. 특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미세먼지와 기름때까지 사시사철 균일하게 세척한다. 내구성 좋은 친환경 소재라 수명도 길고 경제적이다. 차종별 길이 선택 가능. 점점 늘어날 비 소식에도 걱정 없는 출퇴근길을 원한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노래방 마이크 같이 생겼지만 고성능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상단에 무드등이 들어오고 90도까지 각도조절이 된다. 살모네라균, 녹농균, 대장균등 유해물질 99.9%를 제거한다. 필터가 없어 유지비가 안든다. 벤츠 S500의 실내가 드레스업 될만큼 퀄리티가 높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강력추천, 중고차로 팔 때는 비흡연차로 인정 받는다. 자세히 보러가기
2개만 늘어둬도 정신없는 차내 케이블을 깔끔하게 홀드하자. 손 닿기 편한 곳에 붙여두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찾아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전용 홀더. 홀더 구멍이 옆면에 있어 외관상 깔끔함까지 신경썼다. 16mm의 초소형 크기라 자리 차지하지 않고 케이블 선을 정리할 수 있다. 있다 없으면 못 살 정도로 편하다. 자세히 보러가기
가성비가, 아니 가격이 미쳤다. 고가의 블랙박스를 26만원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 터치형 LCD 모니터에 전·후방 와이드 카메라 해상도 1080p, 믿음직한 ADAS 지원까지 안 되는 게 없지만 가격 거품만 쫙 빼 국내 최저가로 판매중이다. 2018년에 나온 신상이라 리퍼나 떨이, 불량 제품은 전혀 아니니 안심. 다수 블랙박스 브랜드에 납품하는 제조회사가 만든 제품이라 품질도 믿을만 하다. 선착순 500세트 한정수량이다. 자세히 보러가기
통풍 시트가 설치되지 않은 차량에 필요하다. 허리케인 쿨링시트는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23개의 에어홀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와 등과 엉덩이에 찬 땀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매쉬 소재라 착좌감도 산뜻하다. 과전압 방지 휴즈, 특수 설계 모터 등 안전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아무리 넓다해도 부족했던 차 내부 수납 공간이 +1 된다. 원하면 +4까지 가능하다. 노드롭 사이드 포켓은 차 구석구석 필요한 공간에 쏙쏙 들어간다. 스마트폰부터 지갑, 안경, 메모지 등 그냥 두기 애매했던 물건들을 넣어두면 딱이다. 포켓 덕분에 빈공간이 메워져서 틈새로 물건이 빠질 걱정도 사라져 1석2조. 조수석에 쌓아둔 물건이 한가득이라면.. 자세히 보러가기
수명 다 한 와이퍼도 슥-슥- 몇번만 지나가면 리셋된다. 2번 교환할 거 1번으로 줄여주니 비용도 수고도 덜어준다. 비, 눈, 먼지 등을 쓸어내며 손상된 와이퍼 고무를 연마기로 갈아내고 정돈해주는 방식. 차 타기 전에 와이퍼를 살짝 들어 1~2번 문질러주기만 하면 끝이다. 삑삑 소리내며 움직이는 와이퍼 때문에 고민해본 적 있다면 무조건 질러야 한다. 자세히 보러가기
청소기를 구입할 때 따져봐야 할 것은 바로 PA(파스칼) 수치. 먼지 흡입력을 나타내는 파스칼 수치가 무려 3000PA로 휴대폰도 쉽게 들어올린다. 용도에 맞게 준비된 3가지 구성품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좁고 깊은 곳, 넓은 면적까지 차량 구석구석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미세먼지까지 촘촘하게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사용했으며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도 매우 편하다. 자세히 보러가기
대부분의 자동차의 컵홀더는 2개다. 사실 하나는 열쇠나 지갑 등 공간으로 쓰는데 가끔 옆자리에 누가 타면 불편하다. 이 제품은 하나의 홀더로 2개를 쓰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방지턱을 세게 넘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다.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어떤 차량이든 이질감이 없다. 국내유일 단독 최저가 이벤트 진행중. 자세히 보러가기
요즘 점심 식후땡 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보면 3명중 1명은 아이코스다. 흔히 말하는 ‘담배쩐내’가 배이지 않아 많이들 피지만 충전이 귀찮은 게 유일한 단점. 이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하자. 차량 전용으로 나온 이 충전기는 시거잭 형이라 자리 차지도 덜하고 바로 아래 USB 단자도 있어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컵모양 충전홀더보다 인기.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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