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르망 24시 드라이버 김택성 레디컬 컵 아시아 출격
상태바
국내 최초 르망 24시 드라이버 김택성 레디컬 컵 아시아 출격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7.12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레디컬 SR1 주행 이미지-1.jpg

유로모터스포츠는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 레이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Radical Cup Asia 2018)' 개막전이 오는 14, 15일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세계적인 레이스 대회 '르망 24시'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스타 드라이버 김택성이 출전을 결정하며대회의 격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연예인 드라이버로 유명한 연정훈, 한민관도출전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는 모터스포츠 종주국 영국 출신의 레디컬 레이싱카로 겨루는레이스 대회로, 레디컬 월드 시리즈에도 공식 등록되었다. 아시아에서는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되며, 본고장 영국에서는 6년째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인 1라운드는오는 주말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되며,한국과 중국에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5개팀 총 9명의 드라이버  김택성, 한민관 (다온), 연정훈, 최정택, 박형일 (유로모터스포츠), 김민상(팀 훅스), 손인영 (드림레이서), 김재우, 엄재웅 (모터클라세) 이 출전하며, 대회 차량은 레디컬 모델인 'SR1', 'SR3', 'RXC'로 치열한 속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와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