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월 한달 간 전국에서 치러진 로드쇼 및 시승행사,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 업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4월 1일부터 전국 18개 거점을 순회하며 만의 주력 트럭 모델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했다. 로드쇼에는 500여명의 고객이 참석, 전시 차량 관람 뿐 아니라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4월 6일 천안 상록리조트, 7일 인천 네스트호텔, 20일 담양 리조트, 21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된 시승행사에도 500여명이 몰리며 만트럭버스의 모델에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최신 트럭 모델 10종을 시승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전문 인력들과 1대 1 상담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드쇼와 시승행사에는MAN TGX 640마력 플래그십 트랙터, MAN TGX 500마력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 MAN TGS 500 마력 싱글리덕션 덤프트럭, MAN TGM 320마력 최장축 중형트럭, MAN TGL 190 마력 중소형트럭 등 10종의 최신 모델들이 투입됐다.
특장차 제작사와 함께한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 업체 세미나’ 역시 100여명의 특장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와 협력을 공고히 다졌다. 이 세미나에서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고객 맞춤형 특장차 제공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특장 포털 사이트’를 공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높은 품질의 특장차 제작을 용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4월 한달 간 행사에는 막스 버거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현장 고객들의 질문에 즉각 응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더욱 신뢰할만한 상용차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전국 시승회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질 개선 등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운전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 및 경상 지역 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는 시승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지역별 영업지점 혹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