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그룹, 피아트 500X 생산대수 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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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 피아트 500X 생산대수 50만대 돌파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5.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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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은 현지시각 5월 23일 이탈리아 멜피(Melfi)공장에서 생산된 피아트 500X의 50만대 생산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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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이 만든 피아트 500X는 GM 피아트 스몰 플랫폼(GM Fiat Small platform)을 활용해 만들어진 지프 레니게이드의 형제차다. 소형 크로스오버 자동차를 표방하고 만들어졌으며 전륜구동을 기본적으로 채용했고 선택사양으로 4륜 구동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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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X는 두가지 형식의 외형으로 나뉘는데 도심형의 어반룩(Urban look)과 SUV스타일의 크로스 룩(Cross look)으로 나눠진다. 어반룩은 새로운 모양의 앞범퍼와 뒤범퍼를 장착했고 새로운 형식의 데이라이트와 LED 리어램프를 장착했다. 크로스 룩 또한 SUV스타일과 어울리는 새롭게 디자인된 앞범퍼와 뒤범퍼를 장착했고 안개등과 후방 주차센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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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X의 성능은 1.0리터 파이어플라이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1마력 19.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1.6리터 e-torq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최고출력 111마력 15.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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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매 모델은 1.3리터 멀티에어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79마력 29.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9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고 모든 모델에 4륜 구동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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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는 이탈리아 남부 멜피(Melfi) 공장에서 피아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피아트 500X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120주년 기념 모델은 1.3리터 파이어플라이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2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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