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엑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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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엑시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6.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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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Cee’d)를 개발한지 어느덧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유럽 지역 전략 모델로 개발된 기아 씨드는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아자동차의 유럽시장 효자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씨드는 여러가지 파생모델들이 만들어졌다. 5도어 해치백, 5도어 스테이션왜건 그리고 크로스오버 모델까지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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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 기아 엑시드(XCeed)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엑시드는 전통적인 SUV를 대체할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로 개발 되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2019년 6월에 공개 될 예정인데 엑시드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형의 크로스오버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반영해 스포티한 모습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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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유럽센터 디자인 담당 부사장인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은 "기아 엑시드는 쿠페형으로 만들어져 차체 높이를 낮춰 SUV보다 스포티한 주행 자세를 가졌다. 기존 해치백보다 조금 높아 운전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이즈가 더 크고 높은 경쟁자들처럼 기아 엑시드는 유럽의 베스트셀러 SUV에 가까운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만들어냈다.

기아자동차 유럽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는 "기아 엑시드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SUV같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다재다능한 자동차로 만들어졌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만들어진 기아 엑시드는 유럽에서 6월 26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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