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쉐보레, 터치스크린으로 피자 주문 가능
상태바
미국 쉐보레, 터치스크린으로 피자 주문 가능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7.0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편의점 또는 패스트푸드를 미리 주문할 수 있을까?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식당을 예약하거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는 방법이 GM의 자동차들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dunkin chevrolet.JPG

미국 쉐보레는 차량 내부의 자체적인 상거래 플랫폼인 쉐보레 마켓 플레이스(Chevrolet Marketplace)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7년 12월부터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차량들에 도입이 되어 미국 내에서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기 전에 미리 결제를 하거나 또는 던킨 도너츠에서 미리 커피를 주문해 드라이브 스루에서 받을 수 있다. 

ChevyMktplcDominos01-BrandHome.jpg


6월 21일부로 쉐보레 마켓 플레이스에는 도미노피자가 추가되었다. 사용자는 자동차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간단하게 피자를 주문하고 집으로까지 배달을 요청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들고 올 수 있다. 하지만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해 주문을 하기 전에 먼저 도미노 온라인 사이트 또는 도미노 모바일 앱을 이용해 주문자 정보, 배달 주소, 결제방식을 미리 저장해 두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