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소형 SUV코나는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사용한 자동차로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 잡았다. 2018년 4월출시된 코나 일렉트릭 은 국내에서 처음 판매가 시작되었고 이후 유럽에서도 출시되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482km(WLTP기준, 국내 복합연비 406km)에 달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게임 체인저로 호평받았다.
특히 영국의 자동차 잡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코나일렉트릭을 ‘2018년 올해의 알맞은 전기 자동차’로 선정했다. 주행거리는 물론 적당한 가격대는 전기차를 대세로 만들기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1. 탑기어
BBC의 탑기어(Topgear)는코나 일렉트릭의 주행거리와 경제성을 칭찬하면서 10점 만점에 9점을줬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맨날 사용하지만 비싼 전기차를 얼리-어댑터같이일찍 구매해서 타기에는 위험이 크다 하지만 코나 일렉트릭은 그냥 자동차처럼 느껴진다.
2. 왓카
영국의 자동차 잡지 왓카(What car?)는 현대차가 적당한 가격대의전기 SUV를 개발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인걸 주목했다. 완전히새로워진 코나 일렉트릭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사용성, 편리함을 가졌고 세계적으로 SUV가 인기 있다는 걸 감안할 때 현대차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3. 카매거진
영국의 카 매거진(Car Magazine)은 코나 일렉트릭이 현대소형 크로스오버 모델 중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경쟁자들에 비해 지금까지 출시된 가장매력적인 전기자동차로 생각했다.
4. 오토카영국 오토카(Autocar)는 코나 일렉트릭이 매우 잘 만들어진 느낌이라며코나 일렉트릭이 정말 그냥 일반 자동차 같은 느낌을 잘 살린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5. 포켓린트
IT 전문 포켓린트(Pocket-lint)는코나 일렉트릭이 거의 완벽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라고 말했다. 현대의 첫 전기 SUV가 합리적인 가격, 접근성 좋은 기술, 손쉬운 주행 및 괜찮은 주행거리까지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6. 카라디시악
프랑스의 자동차 매체 카라디시악(Caradisiac)은 새로운 코나일렉트릭이 도시에서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부에게 알맞은 차라며 긴 주행거리,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방음 및 기동성을 칭찬했다.
7. 오토모토
이탈리아의 오토모토(Automoto)는 많은 라이벌보다 우월한 차량을만든 현대차에게 축하를 표명한다며 코나 일렉트릭이 많은 유럽 운전자의 평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초의 전기 소형 SUV라고 설명했다.
8. 클린 테크니카
친환경차 전문 웹사이트 클린 테크니카(Clean Technica)는여러 가지 뛰어난 기능을 가진 코나 일렉트릭은 충전 범위 및 충전 기능이 경쟁 업체와 차별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코나의 충전 속도가 매우 뛰어나고 잘 설계된 액체 냉각 시스템 덕분에 64kWh 배터리는최대 80kW까지 충전되는걸 잘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