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큐브,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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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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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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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라서나
계약 진행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 돌파… 출고 물량에 1위 여부 달려

한국닛산은 84, 큐브(CUBE)가 계약 진행 실시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대로의 열풍이 계속된다면 출고가 시작됨과 동시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라설 기세다.

7월 수입차 판매 순위는 785대가 팔린 BMW 520d1위였고, 그 뒤를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575대로 추격, 3위는 또 다시 BMW528i547대로 추격하는 형태다. 4위인 폭스바겐의 골프 2.0 TDI284. 물량을 배정받아야 하는 수입차의 여건 상, 초기 물량을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다면 큐브의 수입차 판매 1위 등극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브랜드별 순위는 7월 판매 기준으로 2274대를 판매한 BMW1, 1522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가 2, 1106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이 3, 941대를 판매한 아우디가 4위를 차지했다. 큐브에 하반기 역량을 집중한 닛산이 순식간에 판매 순위권에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한 셈.

특히, 큐브 계약자의 연령별 분포는 30대에 이어 20대와 40대 이상 고객 군이 균형 있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돼, 박스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잠재적 수요가 더욱 클 것으로 평가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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