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쏘렌토, 내외장 렌더링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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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쏘렌토, 내외장 렌더링까지 공개!
  • 모토야
  • 승인 2020.02.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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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늘(11일) HMG저널 및 SNS 등을 통해 차세대 쏘렌토(MQ4)의 렌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렌더링 공개는 지난 4일 티저 이미지 공개 이후 정확히 일주일의 간격을 두고 이루어졌다.

기아자동차는 4세대 쏘렌토의 디자인에 대하여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Borderless Gesture)’이라는 콘셉트 하에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넘는 시도를 담아냈다"며, "SUV의 사용성과 강인함은 유지하면서 세단의 세련미를 더한 쏘렌토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외관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을, 실내 디자인은 ‘기능적 감성’을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렌더링 상에 나타난 차세대 쏘렌토의 이미지는 자동차관련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예상도와 몇몇 부분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다르다. 물론, 그림은 대체로 실물에 비해 비례가 상당히 과장되게 그려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하지만 기존에 인터넷 상에서 떠돌아 다니던 이미지에 비해 더욱 과격한 스타일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는 기아자동차가 셀토스를 시작으로 전 모델에 걸쳐서 반영을 하고 있는 요소가 눈에 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화시키고 그 둘레를 그속 테두리로 감은 모습의 전면부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쏘렌토는 한층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가제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범퍼의 디자인 또한 한층 대담하게 풀었다. 중앙의 대형 공기흡입구를 중심으로 마치 립스포일러처럼 뻗어 나오는 장식으로 공격적인 인상을 만든다.

뒷모습은 티저 이미지에서 예상할 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텔루라이드의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 두 줄의 세로형 테일램프와 더불어 입체적인 조형이 돋보이는 테일게이트 디자인, 그리고 극단적인 수평기조를 강조하는 범퍼 하단의 디테일이 눈에 띈다. 측면의 디자인은 부드럽고 완만한 볼륨감을 강조했던 선대에 비해 한층 직선적인 기조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선대 쏘렌토에 비해 한층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극단적인 수평기조를 통해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는 한 편, 센터페시아에 대형의 터치스크린 화면을 적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하로 나뉘어진 구조의 송풍구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한 감각을 전달하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어변속은 다이얼식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선대에 비해 한층 향상된 성능과 연비, 그리고 더욱 풍부해진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하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R&H)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한다.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쏘렌토는  국산 중형 SUV 최초로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를 통해 중형급 SUV에도 하이브리드의 대중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신형 쏘렌토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및 IT 편의사양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국내에서 비중이 높은 중형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SUV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중형과 대형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세단과 SUV를 동시에 염두에 둔 고객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다재다능한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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