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11월 한달 동안 총 70,278대(완성차 기준- 수출 59,480대, 내수 10,798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월 64,802대 대비 8.5% 판매가 증가했다.
한국GM은 올해 3월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 이 후,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와 국내 준대형 최초의 친환경차 알페온 e어시스트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견조한 내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GM은 1월부터 11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 127,091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이는 2010년 연간 총 내수 판매 대수 125,730대를 넘어서는 수치.
또한, 한국GM은 11월 한달 동안 총 59,480 대의 완성차 수출을 기록, 수출실적이 전년 동월 52,248대 대비 13.8% 신장하며 수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아울러 지난달 CKD 수출은 98,386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와 수출을 합한 올해 1월~11월 완성차 누적 판매대수는 총 740,128대로, 전년 동기 680,305대 대비 8.8%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GM 내수판매 11개월 누적 실적은 총 127,091대로, 전년 동기 111,417대 대비 14.1%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올해 11개월 동안 총 613,037대를 기록, 전년 동기 568,888대 대비 7.8% 증가했다.
한편, 한국GM의 2011년 1월~11월 CKD 수출은 총 1,131,470대를 기록, 전년 동기 987,370대 대비 1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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