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운전대에서 손 놓아도 되는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술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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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운전대에서 손 놓아도 되는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술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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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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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이하 포드)가 자사의 자율주행기술 '코-파일럿360(Co-Pilot360)'에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능은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차량이 스스로 조향하며 주행 차로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현재 SAE(국제자동차기술협회) 기준 레벨 3의 자율주행차 판매가 허용되어 있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포드의 코-파일럿360 기술은 현재 가용한 운전자 지원 기능을 포괄적으로 묶은 하나의 패키지 개념으로 보면 된다. 코-파일럿360에는 전방 추돌 감지 및 긴급제동 기능과 더불어 레이더 기술 기반의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과 교행 감지기능, 차로 유지 기능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다름 아닌, 일부 구간 한정으로 운전대에서 손을 놓아도 되는 이른 바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능으로, 미국 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포드 코-파일럿360은 이 외에 무선 업데이트(Over-The-Air Update) 기능까지 적용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무선 업데이트 실시간으로 정확한 지도정보를 습득해가면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자율주행 환경 조성의 기반을 닦는다. 이 기술은 곧 출시될 포드의 순수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 7월부터 레벨 3에 상응하는 '부분 자율주행 자동차' 출시가 가능해진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계는 레벨 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국내 완성차들 중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GV80에 이와 같은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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