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 사전 적용
상태바
폭스바겐코리아,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 사전 적용
  • 모토야
  • 승인 2012.03.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월 15일부터 한-미 FTA 발효로 인해 2,000cc 초과 차량 개별소비세 인하 예정
-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
- 모델 라인업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변동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3월15일 한-미 FTA 발효와 함께 2,000cc 초과 차량의 개별소비세율이 인하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2012년 식 페이톤과 투아렉 모델에 그 인하분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모델 라인업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격이 변동되는데, 페이톤 V6 4.2 LWB 모델의 경우 기존의 판매가격인 1억3천3백4십만원에서 300만원이 인하된 1억3천4십만원으로, 투아렉 V8 4.2 TDI R-Line의 경우는 1억1천4백7십만원에서 230만원이 인하되어 1억1천2백4십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페이톤은 거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폭스바겐의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 및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그리고 V8 4.2 LWB(롱 휠베이스)로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투아렉은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도심 온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최적으로 결합시킨 최고급 럭셔리 SUV로, V6 3.0 TDI 블루모션 및 고성능 라인업인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V8 4.2 TDI R-Line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모델명

적용 ()

적용 ()

변동()

1

페이톤 3.0 TDI

90,400,000

88,400,000

2,000,000

2

페이톤 V6 4.2 NWB

111,900,000

109,400,000

2,500,000

3

페이톤 V6 4.2 LWB

133,400,000

130,400,000

3,000,000

4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80,900,000

79,400,000

1,500,000

5

투아렉 V8 4.2 TDI R-Line

114,700,000

112,400,000

2,300,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