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1,75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312대, 폭스바겐(Volkswagen) 1,254대, 토요타(Toyota) 1,047대, 아우디(Audi) 1,010대, 미니(MINI) 525대, 혼다(Honda) 476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01대, 렉서스(Lexus) 246대, 포드(Ford/Lincoln) 230대, 푸조(Peugeot) 190대, 닛산(Nissan) 184대, 볼보(Volvo) 128대, 재규어(Jaguar) 110대, 랜드로버(Land Rover) 106대, 인피니티(Infiniti) 100대, 포르쉐(Porsche) 99대, 캐딜락(Cadillac) 59대, 스바루(Subaru) 45대, 벤틀리(Bentley) 1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대로 집계되었다. 2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4,446대(48.3%), 2000cc~3000cc 미만 3,223대(35.0%), 3000cc~4000cc 미만 1,179대(12.8%), 4000cc 이상 348대(3.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6,508대(70.8%), 일본 2,098대(22.8%), 미국 590대(6.4%)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9,196대 중 개인구매가 5,265대로 57.3% 법인구매가 3,931대로 42.7%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598대(30.4%), 경기 1,480대(28.1%), 부산 391대(7.4%)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827대(46.5%), 인천 537대(13.7%), 서울 411대(10.5%)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토요타 Camry(721대), 비엠더블유 520d(485대), 비엠더블유 528(406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보다는 줄었으나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2월 실적으로는 가장 좋은 기록을 보였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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