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신형 300C 판매호조로 상승세 이어가
상태바
크라이슬러 코리아, 신형 300C 판매호조로 상승세 이어가
  • 모토야
  • 승인 2012.03.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 한 달간 301대 판매, 전년동월 대비 140.8% 성장
– 2009년 이후 최다 2월 월간 판매 기록Ÿ  플래그십 세단 신형 300C 판매 돌풍 계속되며 158대 판매
- 미국 브랜드 중 2012년 1~2월 최다 누적 판매 기록, 미국차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 크라이슬러 그룹 LLC 본사 미국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 23개월 연속 판매 성장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지난 2월 한 달간 총 30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0.8%의 성장을 이어갔다. 2월 판매량으로는 2009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의 꾸준한 인기가 2월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형 300C는 지난 달 출시되며 125대가 판매된 데 이어, 2월에는 158대로 판매가 더욱 늘어 전월 대비 26.4%, 전년 동월 대비 85.9%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고유가로 인해 고효율 고연비 디젤 차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300C 디젤 모델은 전월 대비 63.2%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수입 디젤 세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점이 눈에 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최근 선보인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의 고효율, 친환경 모델들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고, Jeep 윈터 캠프,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바탕으로 지난 달에 이어 3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올 한해 No.1 미국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 역시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133,521대를 판매했으며, 2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도 신형 300C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80%나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크라이슬러 판매 성장의 일등 공신, 신형 300C는 최근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의 ‘2012 10 베스트 패밀리 카’(10 Best Family Cars of 2012)를 비롯하여,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의 ´2012 가장 안전한 차’ (Top Safety Pick), 안전, 편의,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컨넥티드 월드 매거진 (Connected World Magazine)의 ‘2012 올해의 커넥티드 카’ (2012 Connected Car of the Year) 중형차 부문에 선정되는 등 연이은 찬사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