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2017년 11월 LA 오토쇼에서 새로운 랭글러 (JL) 모델을 다시 선보이며, 팬들에게 하프도어 솔루션을 약속해왔다.
최초 공개에서 지프는 플렉시 글래스 창이 달린 한 쌍의 "개념적인" 하프도어를 선보였고, 2019년형 모델부터 적용해 출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후 지프는 한 쌍의 하프도어를 보여주는 지프 지프스터 컨셉트 모델을 소개했다.
올해로 빠르게 넘어오면서 지프 브랜드는 6.4L 헤미 V8 엔진이 장착된 랭글러 루비콘 392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에는 또 다른 개념의 하프도어를 장착했지만, 4도어 모델로 선보였다. 이것은 루비콘 더드에서 생산하는 4도어 모델의 첫 번째 모습이다.

선보이는 모델에는 이전 세대의 하프도어 디자인을 가진 랭글러 JK과는 달리, 중간 및 프론트 쿼터 윈도우에 큰 구멍이 있는 패브릭 윈도우를 특징으로 하는도어를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포드 브롱코의 압력이 추가되면서 지프에서도 하프도어 옵션을 도입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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