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593억 유로 기록 전년 대비 25.6% 증가, 영업이익은 50% 이상 증가한 113억 유로 달성
- 세계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그룹의 장기 비전인 ‘전략 2018‘ 더욱 업그레이드
- 2012년 첫 두 달 역시 전년 대비 7.7% 판매량 증가하면서 산뜻한 출발
(2012년 3월 15일–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 그룹은 독일 현지 시간으로 3월 12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2011년도에 총 8백3십만대를 판매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이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마틴 빈터콘 회장은 “폭스바겐 그룹의 장기 비전인 ‘전략 2018‘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1위를 향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그룹은 실적 발표에 이어 그룹의 장기 비전인 ‘전략 2018‘을 친환경 관련 목표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제시했다. 마틴 빈터콘 회장은 “폭스바겐은 전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근본적인 차원에서 비즈니스의 생태학적 재구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2012년 첫 두 달 동안 전년 대비 7.7% 증가한 총 1백3십만대를 판매 (만과 스카니아 판매량은 제외)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1월과 2월에 중앙과 동유럽(35,800대,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 총 818,800대를 판매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총 83,500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총 333,200대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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