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세계 최대 국제 구호개발 자선단체 ‘플랜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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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세계 최대 국제 구호개발 자선단체 ‘플랜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모토야
  • 승인 2021.07.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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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세계 최대의 국제 구호개발 자선 단체인 ‘플랜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자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은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맥라렌은 특히 미래 세대에게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을 통칭하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STEM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은 물론 채용을 통해 실질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플랜 인터내셔널은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건강 관리, 깨끗한 물 제공은 물론 미래의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75개국에서 소녀들의 권리와 평등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라렌 역시 광범위한 의미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대학 등 교육기관과 함께 건강한 의미의 남녀 역할 모델을 정착시키고, 보호자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교육과 관련한 긍정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맥라렌은 특히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맥라렌 오토모티브 STEM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 및 과학자, 디자이너를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맥라렌과 플랜 인터내셔널의 협의를 거쳐 공개 및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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