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럭셔리 쿠페 'LC'의 개선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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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럭셔리 쿠페 'LC'의 개선 모델 공개
  • 모토야
  • 승인 2021.09.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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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자사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개선된 모델을 공개했다. 렉서스 LC는 지난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래, 2017년 양산형이 글로벌 공개되었고, 국내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바 있다. 이 차는 현행 플래그십 세단 LS의 설계기반인 GA-L 플랫폼과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전반적으로 대형 럭셔리 쿠페와 GT 사이에 위치하는 성격을 지닌다.

렉서스 LC의 개선 사항은 외부에 적용되는 사항은 고광택 블랙도장을 적용한 21" 단조 알루미늄 휠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현재 새로운 브랜드 컬러로 밀고 있는 외장색상인 소닉 이리듐(Sonic Iridium) 색상과 신규 색상인 터레인 카키 마이카(Terrain Khaki Mica) 메탈릭 외장색상이 선택사항으로 마련된다.

여기에 컨버터블 모델 한정으로, 컨셉트카를 방불케 하는 LC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줄, 블루 컬러 소프트톱과 '블루 & 화이트' 인테리어 테마를 신설한다. 

하지만 진정한 개선사항은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에 있다. 신형의 LC 모델들은 개선된 코일 스프링과 스태빌라이저, 쇽업소버 등을 적용한 신규 서스펜션 패키지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높은 중력 가속도 값(G)에서의 제어력 향상과 함께, 차량의 조종 응답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 뿐만 아니라 LDH(Lexus Dynamic Handling)을 적용한 차종의 경우에는 더욱 개선된 VGRS(Variable Gear Ratio Steering,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 DRS(Dynamic Rear Steering, 다이나믹 후륜 조향)이 적용되어 더욱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조율된 신규 서스펜션은 저속부터 고속까지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성능 뿐만 아니라 승차감까지 기존대비 한층 향상시킨다.

여기에 현행 LC 전모델에 적용되어 있는 차량 공기청정 시스템 '나노이'를 더욱 개선된 '나노이 X'를 적용하여 더욱 쾌적한 차내 환경을 만든다. 또한 차종에 따라 오렌지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을 선택사양으로 마련한다. 아울러 쿠페모델의 글라스루프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기본적용한다.

개선사항이 적용된 신형의 LC는 북미 사양이 먼저 공개되었으며, 자국 내수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가 기준으로 차량 가격은 1,327만엔~1,500만엔(한화 약 1억 4,039만원~1억 5,8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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