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프리미어 모터스 네트워크 대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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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프리미어 모터스 네트워크 대거 확장
  • 모토야
  • 승인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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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대표이사 임영기)가 이번 주에 서울 방배와 부산 해운대에 전시장을 각각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섰다.

11일 정식 오픈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 위치한 방배 전시장은 총 면적 919m² (278평)으로, 포드 포커스, 퓨전 하이브리드, 이스케이프, 토러스, 머스텡 쿠페, 링컨 MKS, MKX, MKZ등 총 8대가 전시가 가능하며, 9일 오픈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전시장은 총 면적 602m² (182평)으로, 역시 포드 전 모델 7대 전시가 가능하다.

서울 방배 지역과 부산 해운대 지역은 수입차 판매 시장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서, 각 브랜드 사이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상징적인 곳이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이 두 곳의 신규 전시장에서 서울은 물론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판매 전략과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송파 임시 매장과 서초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프리미어 모터스는 금주 두 곳의 전시장 오픈과 함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9월 말 오픈을 목표로 송파구에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의 총 5층 규모로 전시차 10대 이상 규모와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3S 시설물 공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안양/평촌, 영등포, 울산, 마산 등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세워 총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 센터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프리미어 모터스의 공격적인 행보에 힘입어,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인 소비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한층 탄탄히 다져 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간다는 복안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이사는 “이제는 고객들이 프리미어 모터스의 판매 및 서비스망을 통해서도 제품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새로워진 포드와 링컨을 한층 편리하게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모터스의 임영기대표는 “이번 주 두 곳의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양적인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질적인 고객 만족 역시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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