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전기세단으로 선정된 ‘폴스타 2’ 차량 출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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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전기세단으로 선정된 ‘폴스타 2’ 차량 출고 시작
  • 모토야
  • 승인 2022.03.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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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

 

 

폴스타 2는 사전 예약 두 시간 만에 2,000대를 돌파하고 최근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세단(Korea Electric Sedan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사전 예약 기준 약 두 달, 본 계약 기준 한 달 만에 진행하는 ▲신속한 차량 출고를 비롯해,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일 대 일로 케어하는 ▲프라이빗한 차량 출고 프로그램, 그리고 ▲전기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까지 제품 외적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 제공에 주력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브랜드이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를 완료한 고객들은 23일부터 전국 4곳의 리테일 접점의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3월 말부터는 폴스타 대전 출고센터에서도 인도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는 주문정보 확인부터 차량의 디자인 및 기능 소개, 고객 맞춤 차량 셋팅, 폴스타 애플리케이션 및 TMAP 계정 연결 지원, 충전 방법 소개, 보증수리 및 서비스 프로그램 안내 등 11단계에 걸친 다양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 2 주행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는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한 명의 전담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정하고 한 시간 이상의 프라이빗한 출고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폴스타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구축한 전국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부품의 보증기간도 전기차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를 기본 제공하며, 8년 또는 16만 km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으로 진행한 수리에 대해서는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하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또한, 파일럿 팩 이상 구입 고객 대상 1년 무제한 충전 크레딧 또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용 지원을 제공해 충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소유 기간 동안의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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