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X ‘쥬라기 월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전개
상태바
지프X ‘쥬라기 월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전개
  • 모토야
  • 승인 2022.06.0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 Pictures)와 엠블린(Amblin)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 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 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초반에 부드럽게 도심을 달리는 장면에서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안정성을 엿볼 수 있다. 자갈밭을 달리고 수중을 도강하는 장면에서는 매우 짧은 순간임에도 랭글러 4xe의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두각을 나타낸다. 카르노타우루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전기 모드로 변경해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면에서는 위트가 돋보이며, 엔딩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돌파할 준비가 되어있다(CHARGED FOR ANY ADVENTURE)’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 스텔란티스 수석 마케팅 총괄은 “약 30년 전 이안 말콤 박사가 92년식 지프 랭글러를 타고 공룡의 위험에서 벗어났던 아이코닉한 장면에 대한 오마주로 유니버설 픽쳐스와 함께 2018년 광고에 신형 랭글러를 등장시켰었다”며 “2022년 오늘, 우리는 랭글러 4xe, 그랜드 체로키 4xe 등 그 어떤 모험에도 최적화된 지프의 전동화 모델이 출연하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지프 브랜드의 진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지프는 원작 ‘쥬라기 공원’에 랭글러가 처음 등장한 이후 30년 동안 영역을 확장해왔다”며 “랭글러 4xe를 포함한 새로운 전동화 포트폴리오의 출시로 지속 확장 중인 글로벌 지프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지속 가능한 4X4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프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과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지프 X 쥬라기 월드 광고 속 등장한 지프 차량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총 20명을 추첨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을 증정한다.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