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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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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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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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5월 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7회 서울오픈아트페어(Seoul Open Art Fair 2012)’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오픈아트페어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82개의 갤러리, 그리고 기업과 예술가가 함께 하는 4개의 컬쳐노믹스(Culturenomics)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역량 있는 작가들의 등용문이자, 한국 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 제너레이션 아티스트(Young Generation Artist)전’을 함께 개최해 미래 아티스트 양성에도 충실한 역할을 하게 된다.

BMW 코리아는 최문선씨와 김민선씨로 구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뮌(MIOON)’과 협업하여 서울, 바르셀로나, 뉴욕, 뮌헨 등 4개 주요 도시의 길과 자동차를 영상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BMW 750Li xDrive와 Z4 sDrive30i 등 두 모델이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와 어울리면서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한 독특한 시도였다. ‘뮌’은 BMW의 두 차량을 캔버스 삼아 전자 빔을 이용해 개인화되고 분리되어 있는 현대의 길과 그 위를 움직이는 자동차, 그리고 대표적 대도시의 상징인 길과 자동차가 합쳐지면서 교류와 화합의 미래 지향적 가치를 표현했다. ‘뮌’은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회와 미술전 수상을 한 바 있는 실력파 미디어 아티스트다.

한편, BMW 코리아는 미술, 음악, 전통문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 9월에는 세계적 모던 아티스트인 제프쿤스가 디자인한 아트카를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 전시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BMW 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에서 BMW 벨트 재즈 어워드(BMW Welt Jazz Award)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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