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이상 보유한 장기 고객 차량의 경우 20% 추가 할인으로 총 30%의 가격 인하 혜택
- 모델 별 · 부품 별 가격인하 통해 A/S 고객 만족 강화 나서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5월 15일부터 부품가격 인하를 통한 고객 만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품 가격은 소비자 가격에서 평균 10.5% 인하되며, 인하율은 부품별로 차등 적용된다. 인하율은 부품에 따라 최대 50%선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가령 207 모델의 앞 범퍼(Front Bumper)의 경우 기존 소비자가 726,900원 에서 393,200원으로 46% 인하되며, 308 모델의 컨덴서(Condenser)는 506,900원 에서 433,300원으로 인하된다. 프리미엄 세단 508 모델의 윈드스크린(Windscreen)과 헤드라이트(Headlight) 등도 각각 344,600원, 293,000원으로 인하된다.
이와 더불어 차량 장기 보유 고객을 위한 리본 캠페인 (Re-born Campaign)도 함께 진행하여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 할 계획이다. 차량을 4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장기 보유 고객의 경우 2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30%의 부품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울 성수, 서울 강남은 물론 인천, 경기, 제주 등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수입차 1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A/S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올라왔다”며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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