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그룹이 한국에 100% 투자한 세 번째 법인인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BMW Insurance Services Korea)’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서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위해 판매, 금융, 보험 등 모든 토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자동차 보험 및 BMW와 MINI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 설립을 기념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월 리스료 또는 할부금액에 포함해 청구하는 번들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금융 상품의 월 납입금을 한번에 지급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보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BMW와 MINI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BMW 그룹은 선도적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토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