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대한민국 최초 여성 디자이너 ‘노라노’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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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한민국 최초 여성 디자이너 ‘노라노’ 전시회 후원
  • 모토야
  • 승인 2012.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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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자동차 생산 회사와 국내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와의 만남

-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한 ‘쏘울 아트카’ 전시

- 기아차, 창의적인 문화 마케팅 통해‘디자인 기아’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아자동차㈜는 5월 23일(수)부터 6월 2일(토)까지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노라노(Nora Noh)의 특별 전시회 ´라비엥 로즈(LA VIE EN ROSE)´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헌정 받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이너 노라노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해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쏘울 아트카(SOUL Art car)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쏘울 아트카는 스트라이프와 도트 및 노라노 특유의 장미 무늬를 조합해 쏘울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특성에 맞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 기아차는 전시회 전날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의전차량으로 패션 디자인의 고유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데칼 디자인을 적용한 쏘울 10대를 지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디자이너의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이 자동차 디자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서은영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젊은 브랜드로 알려진 기아차의 여성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 이번 전시회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기아차 브랜드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 역량을 다양한 예술 분야와 접목한 감성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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