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국내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일 정부가 발표한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을 차량 판매 가격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포르쉐 전 차종의 판매 가격이 소폭 인하된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은 포르쉐 차종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각 차종별 대표 모델의 금액 변동 폭은 다음과 같다.
차종 | 기존가격 | 조정가격 |
박스터 | 7천8백50만원 | 7천7백50만원 |
911 카레라 S | 1억4천4백70만원 | 1억4천3백만 원 |
파나메라 GTS | 1억8천만 원 | 1억7천8백만 원 |
카이엔 디젤 | 8천9백만 원 | 8천8백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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