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10년간의 활동 통해 환경 운동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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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10년간의 활동 통해 환경 운동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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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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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10년 간 진행한 환경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및 보존 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 및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53개의 단체 및 개인에게 총 25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해왔으며, 그 동안 지역 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포드코리아가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내 지역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동식물을 보호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이 진행한 성미산 살리기(2002년), ‘푸른우포사람들’이 진행한 우포늪 생태 조사 및 보호 활동(2003년), ‘지리산 생명연대’의 지리산 야생동물 서식처 보호활동(2004년)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교육 및 캠페인이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우리나라 및 외국인 학생이 함께하는 ‘청소년 환경 활동 포럼’을 개최한 ‘한국외국어부속 고등학교 한나무 동아리’(2007년), 초Ÿ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대체에너지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한 ‘한국환경교육협회’(2008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를 사회적 이슈와 접목하여 활동을 진행하는 사례가 크게 눈에 띈다. 지난 해 선정된 ‘고려대학교 환경동아리 KUERO’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멘토링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중이다. 또한 또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생태를 조사하고 에코맵을 제작해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더 로드’, 2010년)등, 보다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바탕에 둔 환경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 출범과 함께 현재까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화여대 최운식 명예교수는 “지난 10년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지원자들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점점 더 성숙해지는 점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직접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넘어서서, 이슈의 근본이 되는 부분을 개선할 수있는 대중의 인식 제고 활동이나 소통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히며, “특히 포드의 환경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 기반한, 풀뿌리 환경 운동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런 작은 행동과 관심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2012 포드 환경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환경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개인 및 단체는 11월 16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에는 상금 규모 또한 지난 해 2만 5천 달러에서 총 5만 달러로 확대되는 등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코리아 환경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웹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지원서와 활동 계획서 그리고 사진, 슬라이드 등의 시각자료를 11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및 포드코리아의 환경 프로그램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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