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링컨 딜러 엑설런스 어워드(Ford/Lincoln Dealer Excellence Award)를 개최하고,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을 치하했다.
정재희 대표 및 주요 임원, 그리고 선인모터스 및 프리미어포터스 등 양 딜러 사 주요 임원이 함께 자리한 이 날 행사에서, 포드코리아는 영업 부문에서 최고 판매고(76대)를 기록한 송명근 세일즈 컨설턴트,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삼성 전시장의 손정수 매니저(전년 대비 17.9% 성장), 최고의 생산성/효율성을 기록한 한예협 테크니션 등, 세일즈와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기록한 12명의 우수 직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이들이 이룬 성과를 치하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월드컵 (Ford Service Excellence Worldcup)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이널에 출전, 빼어난 성적을 거둔 다섯 명의 입상자에게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총 14개국에서 국가별 결선을 통해 선발된 80여명의 서비스 전문가들이 모여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테크니션 등 총 세 개의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포드코리아 팀은 총 여섯 명의 참가자 가운데 우승 두 명, 준우승 한 명, 3등 두 명을 배출, 상위 성적을 휩쓸며 이번 대회를 사실상 석권했다. 각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들이 모여 경합하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월드컵은 매년 각 대륙 별로 개최되며, 포드코리아는 최고의 기량으로 2011년, 2012년 대회를 석권했다.
2012년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의 영예를 안은 송명근 컨설턴트는 “포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당장의 판매 자체보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탄탄하게 축적해 가는 교과서적인 접근이야말로 좋은 성과의 비결”이라 덧붙였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서비스와 세일즈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인과 프리미어 양 파트너사와 협력해서, 전시장과 워크베이 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 자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전국에 걸친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이러한 서비스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센터당 정비 차량 대수가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1,100여대 수준으로 최적화 되어있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등 경쟁사 대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