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전년 동기 대비 150%이상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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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전년 동기 대비 150%이상 판매 증가
  • motoya
  • 승인 2015.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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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월 내수 5,739대, 수출 11,0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150.6% 늘어난 16,784대를 판매하며 희망찬 2015년 시작을 알렸다.



1월 내수는 작년 동기 대비 27.5%가 증가한 5,739대를 판매해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출시한 SM5 Nova가 총 2,202대가 팔리며 르노삼성자동차 내수판매를 주도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Nova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시너지 효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DONUT® 탱크가 적용된 SM5 LPLi DONUT® 모델이 589대가 판매돼 지난해 SM5 판매 대수 중 19% 정도를 차지 했던 LPG 차량 비중이 26.7%로 8%가까이 늘었다. 또한 국내 소형 SUV시장을 주도하는 QM3 역시 꾸준한 판매세를 유지하며 동급 최고 효율과 성능을 겸비한 SUV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402.5%가 늘어난 11,045대를 기록했다. 수출물량의 76%를 차지한 닛산 로그가 총 8,380대 수출되어 폭발적인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 9월 4천여대 선적을 시작으로 매달 수출물량을 늘려온 닛산 로그는 부산공장 생산량 증대에 핵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로서 르노삼성자동차 뿐만 아니라 관련 국내 부품 협력업체 모두 올해 높은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모델 SM5 Nova를 올해 국내 첫 신차로 내놓으며 1월부터 힘차게 달리고 있다`` 며 ``SM5 LPLi DONUT® 모델을 앞세워 택시 판매뿐 아니라 침체한 국내 LPG 시장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016년 품질 1등, 국내판매Top 3, 얼라이언스 최고의 분명한 목표 달성을 준비하는 한 해로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자랑인 고객만족도 1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이 담긴 2월의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3일까지 차량을 조기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출고 혜택을 제공한다. SM3의 조기 출고 시 20만원, SM5의 조기 출고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SM7 Nova를 조기 출고 할 경우 5년 10만km까지 연장보증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 할부도 강화되어, 올해 1월까지 생산된 SM3 모델은 1.9%, 2월에 생산된 SM3 모델은 3.9%의 저리할부가 적용된다. 15년형 SM5를 6.5% 오토론으로 구매하는 할부고객(36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단, 리스, LTR, 착한할부 제외)에게 고급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지난 달 인기에 힘입어 유지된다.


지난 달 공무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 차종 특별 할인 혜택은 2월달 확대 적용되어 교원공제회, 사회 복지 종사자도 지원받게 된다. 대상 고객은 2월 내 차량 구매 시 QM3 10만원, SM3 30만원, SM5 및 QM5 50만원, 그리고 SM7 Nova의 경우 최대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재 구매조건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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