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더욱 확고한 라인업 구축(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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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더욱 확고한 라인업 구축(수정중)
  • 표영도
  • 승인 2013.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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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단, 관계자, 내외빈, 방송 관계자들과 VIP들을 모신 가운데 뉴 5시리즈와 뉴 그란투리스모의 공식 출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오늘 출시한 BMW 뉴 5시리즈는 BMW가 그동안 쌓아온 성공 비결 속에서 고객이 새롭게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내 적용한 더욱 완벽해진 모델이다”며 “뉴 5시리즈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뢰와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출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새롭게 구성된 라인업의 소개와 출시에 관련된 사항들이 무대 중앙의 스크린을 통해 발표되었다. 약 10분간의 브리핑이 끝나고 공식 행사의 하이라이트, 뉴 5시리즈와 뉴 그란투리스모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무대 중앙의 스크린이 갈라지면서 가운데 스크린이 올라가고 그 사이에서 둥근 헤드라이트의 불빛과 함께 주인공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원형의 움직이는 무대는 무대 중앙과 관객들 바로 앞까지 다가가며 새로운 등장을 알렸다. 이어 또 다른 주인공이 뉴 그란투리스모가 등장,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와 함께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낸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들은 한국 시장의 대표 주자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더욱 섬세하고 스포티하게 5시리즈는 판매 5위, 그란투리스모는 2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 바람이 조금은 쌀쌀하게 부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BMW 5시리즈의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뉴 520d, 520d xDrive, 525d, 525d xDrive, 528i, 528i xDrive, 530d xDrive M 스포츠, 535d M 스포츠, M550d xDrive 등 총 9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특히 뉴 520d xDrive, 530d xDrive, M550d xDrive 등 3가지 모델은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BMW 뉴 520d는 전장 4,907mm로 525d 모델과 제원상은 동일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그란투리스모는 업그레이드된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ED)과 30d, 30d xDrive, 35i xDrive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뉴 5시리즈가 6,290만원에서 1억2,990만원이며 뉴 그란투리스모는 7,190만원에서 8,490만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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