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6오토모티브위크]힘의 상징, 아메리칸 머슬카의 향연

2016-09-02     박병하

2016 오토모티브위크 행사장에는 쉐보레 콜벳을 중심으로 다양한 머슬카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코 샤크`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C3 콜벳의 등장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이 외에도 C4부터 C6에 이르는 콜벳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포니카의 시초로 통하는 포드의 머스탱 모델들도 전시되어 있어, 콜벳 일색이었던 지난 전시에 비해 한층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양한 형태로 튜닝된 크라이슬러 300세단과 닷지 챌린저 튜닝카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6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통합 전시회로, 이번 주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