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우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TTS 쿠페 선보여

이전의 TT는 잊어라. 아우디의 컴팩트 스포츠 쿠페, TT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전의 귀염성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인상을 하고 있다. 아우디는 신형 TT와 함께 TT의 고성능 버전인 TTS도 함께 제네바에서 공개했다. 엔진도 기존의 것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 2.0리터 TDI 엔진은 184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내게 되고 2.0리터 TFSI 엔진은 230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한다. 새로운 TTS의 엔진은 기본적으로 노멀 TT의 2.0 TFSI와 같은 엔진이지만 310마력에 달하는 괴력을 뿜어낸다. TTS는 0-100km/h 가속을 4.7초에 해치우는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과 6단 수동 혹은 DSG 변속기와 발을 맞추게 된다.

글 모토야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