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량호출서비스도 한다.

2016-10-27     motoya

테슬라 모터스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자율주행차량이 중심이 된 ‘마스터 플랜’에 회사가 관리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접목해 발전시킨다고 엘론 머스크가 밝혔다.



또한, 그는 ‘테슬라가 직접 관리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는 테슬라 차량을 소유한 소유자가 소유한 차량을 차량공유 서비스에 제공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에는 바로 소환해서 일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토대로 더욱 완벽한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하기 위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이 서비스를 ‘테슬라 네트워크’로 칭한다. 우버의 차량 공유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년 중에 시행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주 기자 회견에서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까지 운전자 없는 주행과 주차가 가능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