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1팀 3인방, 알파 로메오 줄리아에 오르다

2017-11-02     모토야편집부

이탈리아의 알파 로메오(Alfa Romeo)는 근 몇 년간 브랜드의 대대적인 재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그 동안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던 모델 레인지를 바로 잡을 신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는 한 편, 모터스포츠와  함께 성장해 온 그들의 해리티지를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에도 통할 수 있는 알파 로메오의 정체성 확립에 나섰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알파 로메오를 대변하게 될 고성능 모델로 내놓은 것이 바로 줄리아 콰드리폴리오(Giulia  Quadrifoglio)다. 콰드리폴리오는 이탈리아어로  '네 잎 클로버'를 뜻하며, 1923년도부터  시작된 알파 로메오의 고성능 브랜드다. 상기 영상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드라이버진인 제바스티안 페텔, 키미 래이쾨넨, 그리고 안토니오 죠비나치 3인방이 각각 이 차의 운전대를 잡고 시운전을  하는 모습이다.


영상 출처: 알파 로메오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