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우드 페스티벌에 모습 드러낸 GT-R50

2018-07-13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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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닛산 GT-R50 프로토 타입이 모습을 드러냈다. GT-R50은 닛산과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협력해서 만들어낸 작품으로 유명 레이서인 알렉스 번콤(Alex Buncombe)과 루카스 오르도즈(Lucas Ordóñez)가 직접 운전해 굿우드 하우스 부근을 약 1.86km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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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토요타 수프라 맥라렌 600LT도 모습을 드러내며 닛산 GT-R50과 함께 열띤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